김성경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국 국장이 지난 25일 ‘제20대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이하 부산병원간호사회)는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환자 중심 간호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제20대 신임 회장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김성경 간호국장은 “간호법 시행 관련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화, 신규간호사 공통교육 프로그램 적용, 경력간호사 교육참여 기회 확대, 부산시병원간호사회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확대를 강조하겠다“라며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호
신외경 동래봉생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2일 개최된 '제62회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신외경 간호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서비스 수준향상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1990년 동래봉생병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35년 이상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간호파트 모든 부문에서 항상 환자를 위해 노력해 왔음은 물론 QI실, 간호사 역량개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구축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해왔다.신외경 간호부장은 “간호사로서 항상 환자와 함께라는 마음으로 쉼없이 달려왔고 너무나 영광스
팽성화 부산백병원 홍보실장 교)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팽성화 교수는 2021년부터 홍보실장을 역임하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작년 10월 개최된 제29회까지 의료인력 파견 및 약품 지원으로 영화제 관계자 및 시민 안전에 힘써왔다. 이에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영상문화중심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7년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영화제 현장에 의료부스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 의료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이 의료지도 업무를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표창 수여식은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황 사무국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헌신과 응급의료 지도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황종식 사무국장은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의료 지도에 앞장섰으며 소방재난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해 왔다.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황종식 사무국장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15일 좋은강안병원 13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생활폐기물협회와 의료서비스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비급여 항목에 대한 감면,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제공, 특수검진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날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폐기물협회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홍성표 협회장은 “협회 직원들과 가족들이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은성의료재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최 병원장은 지난 16일 저녁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부산광역시병원회 확대이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최 병원장은 또한 지난 17일 저녁에는 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2024 메디컬 ICT 융합센터 성과발표회에서 부산 지역 의료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지난 5월 제 11대병원장으로 취임한 최종순 병원장은 2021년부터 3년간 기획조정실장으로 고신대
대동병원은 지난 4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A·F홀에서 개최한 2024년도 부산광역시 응급의료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응급의료시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부산시, 부산시 소방재난본부, 부산시 16개 구·군 보건소, 부산시 12개소 소방서, 부산시 29개소 응급의료기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협력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 부산광역시 응급의료 정책 발표, 응급의료 사례 발표, 특별강의 등으로 구성됐다.대동병원은 1980년 종합병원 인가 후 응급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