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시청 별관 4층 별넷마당에서 발달재활,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현장점검에서 다수의 기관이 노무 관련 교육 필요성을 건의한 데 따라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는 전체 16개 제공기관 중 11개 기관의 대표와 제공인력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노무법인 김태형 노무사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갖춰야 할 취업규칙과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서귀포시는 앞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회계, 노무, 품질관리, 홍보 등 각 분야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산하 인천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가 다양한 휴가 지원 제도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센터는 경조사, 병가, 연차 등 종사자의 부재 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을 파견하고 있으며, 특히 7~8월 여름휴가철과 명절, 가정의 달에는 지원 수요가 집중된다. 휴가철을 앞둔 지난 6월 말까지 접수된 신청 결과, 올해 여름에는 총 172개 시설에 32명이 투입돼 540일간 대체근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66개 시설에 47명이 533일 동안 파견된 바 있다.종사자들의 자녀 양육을 돕는 ‘자녀돌봄휴가’ 제도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자녀가 있는 사회복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을 맞아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활성화 방안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법령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인천시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보건복지부 협의체 운영지침 등을 토대로 군·구 및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을 재점검한다.또한, 협의체 간 협력의 법적 근거와 인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연구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인천시 156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4,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서비스 수요 현황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공급기관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2019년에 실시한 사회서비스 수요 공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 조사는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와 공급 확대에 따른 근거기반 정책 추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거주 일반가구 4,000가구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 1,104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면접조사 방식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하였다. 2019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서비스 필요도 및 이용 경험】(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서비스(81.7%)를 가장 많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서비스 수요 현황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공급기관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2019년에 실시한 사회서비스 수요 공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 조사는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와 공급 확대에 따른 근거기반 정책 추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전국 거주 일반가구 4,000가구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 1,104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면접조사 방식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하였다.· 2019년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 개요2019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사회서비스 필요도 및 이용 경험】(돌봄서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사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개 사업단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신체, 정신건강 분야)를 개발?제공하여 청년층의 건강 개선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도모(‘19년 최초 사업개시)이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사업단을 선정, 3월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신체와 정신건강 분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총 6,204명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또한, 사업단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할 청년들을 직접 채용(사업단별 7명, 총 1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19일(목)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의 대응방안으로 ‘포용사회를 위한 사회서비스 선진화 계획’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 보고하였다.정부는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혁신적 포용국가’를 목표로 포용적 사회정책을 추진 중이며,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사회서비스 공공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확충”을 선정, 사회서비스 분야에 지속 투자해 왔다.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사회지출 비중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낮으며*,* GDP 대비 공공사회복지지출(‘18 잠정): 한국(11.1%), OECD 평균(20.1%), , 프랑스(3...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사회서비스 정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 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의 운영은 보건복지부가 공모를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위탁하였다.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사회서비스 정책기획 및 연구, 사회서비스원 관련 설립·운영 자문, 평가제도 설계 및 성과평가, 표준운영지침 마련, 종사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중앙지원단 내에 ‘사회서비스원 전문가 자문단(컨설팅단)’과 ‘이해관계자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사회서비스원 전문가 자문단’은 중앙과 지역 단위에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등의 전문가를 ...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이하 시범사업) 7개 지역을 선정하여 4월 26일(금) 충북 커뮤니케이션 벤처연구센터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연수(워크숍)를 개최하였다.통합 워크숍은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리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정책 방향 및 사업계획 공유, 교육·상담(컨설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시범사업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번 시범사업은 특히, 지역사회가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이 서비스를 공급하...
보건복지부는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한 우수 광역자치단체 5개소를 선정하였다.성과평가 종합결과 전라북도와 부산광역시가 최우수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었다.지역의 대표 우수사회서비스로는 ‘청소년 재활승마 지원서비스(전북)’, ‘아동청소년 심리치유서비스(부산)’, ‘아동청소년 현장체험형 진로직업교육서비스(광주)’, ‘직업능력발달지원서비스(울산)’, ‘즐거운아침 행복한학교(인천)’ 5개 서비스가 선정되었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
보건복지부는 「2018년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3월 14일 발표하였다.이 조사는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8년에는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업 이용자 및 보호자 5,376명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만족도 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종합만족도) ‘18년 전체 평균점수는 88.0점으로 ’17년 대비 1.2점 상승(86.8→88.0점)하였으며, 상당히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항목별) 적시성(91.3점)과 친절성(91.3점) 점수가 가장 높고, 욕구충족도(86.6점)가 상대적으로 낮았다.(사업별) 발달장애인부모상담이 89.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고, 언어발달지원(89.8...
보건복지부는 29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체·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7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각 사업단에서는 사업소 1곳당 청년을 7명씩 채용하고, 지역 소재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한다.사업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공개모집을 통한 1차 선정 후, 보건복지부와 시·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에는 17개 시·도에서 총 51개 기관이 응모하였으며, 이 중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각 사업단에서는 올해 2월 중으로 청년들을 1개소 당 7명씩 총 1...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향상하고 서비스 종사자들의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원 설립' 시범 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1월 9일부터 이를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선정 공모를 시작했다.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점점 늘어나는 사회 서비스 수요에 비해 안전 문제가 커질 뿐 아니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요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양적인 확대와 함께 공공성 향상 필요성이 제기 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에 정부는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관련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사회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거나 약 60여 차례 정도 현장을 방문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여러 ...
보건복지부는 ‘19년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사업단)」 17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7개 광역자치단체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에서는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높은 실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119개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사업단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취업을 알선해 주거나, 사회서비스분야 창업에 필요한 상담·교육 등의 지원과 함께 각종 지역사회 프로젝트(기획사업)에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사업단 참여 경험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후 지...
12월 6일 목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워크숍'이 열린다.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또 각 유관기관 업무담당자들을 포함한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사업 방향 설정 및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논의하고자 하는 장으로 구성되었다.또 이와 함께 정부가 미쳐 챙기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각 지방자치단체가 해소, 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해당 유공자(48명)들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정부가 진행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정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은 7월 9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사회서비스를 더욱 친숙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캐릭터를 만들고자 한다. ‘사회서비스’는 보편적 복지의 관점에서 모든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자 복지, 보건의료, 교육 등 영역에서* 상담, 재활, 돌봄, 역량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공모 분야는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으며, 특정 분야(성별‧연령‧대상 등)에 치중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