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생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전지적 1인 가구 시점’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가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 속 힐링 캠프, 요리 교실, 목공 체험, 1인 가구 교류 공간인 ‘싱글 놀이터’ 등이 마련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2023년 제2회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 및 ESG친환경 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HEPI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 및 전시회’를 지속 개최해 왔다.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세 번째로 KHEPI가 주관한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 4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체결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한 협력 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구매 상담과 함께 사회경제기업 제품의 전시 및 판매가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고, 추진 결과 이번 상담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