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카드 본사에서 삼성카드와 제휴카드 출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카드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제휴카드를 통해 리워드 회원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카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은 해마다 신규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회원 수는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리
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이 제휴카드 출시를 포함한 금융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7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
삼성카드는 설을 맞아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아우르며 최대 50%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3일까지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설 선물대첩' 기획전에서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3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지마켓과 옥션의 '설 빅세일' 대상 상품은 최대 7% 할인을 7만원 한도로 제공하며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케이뱅크는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안신용정보를 대출심사전략에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대출 심사 및 관리 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연체율을 낮추고 대출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다변화 시킨다는 목표다.케이뱅크는 SOHO(개인 사업자) 및 SME(중소기업) 시장 확대를 위해 대출 심사,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CSS를 한층 강화하려 한다.이에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와 함께 손잡기로 했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카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개인사업자의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는 대안신용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총 2천 600만건에 달하는 두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