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지난 24일 병원 내 심학기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장 조금준 연구부원장, 이민우 부단장, 박상용 운영기획팀장, 허재은 R&D팀장과 서상열 위원장,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정밀의료 데이터의 민간 R&D 연계 기반 구축과 병원-기업 공동 임상 플랫폼을 위한 법·제도 개선이었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
김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 교수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과장으로 재직하며, 안구종양 및 망막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안구종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국내 치료 표준 확립,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안과 종양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중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안구종양 전문의이다. 현재 안구종양 치료가 가능한 국내 의료기관은 김 교수가 재직 중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송인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송 교수는 2014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 안암병원 치과 과장, 고대안암병원 사회봉사단 일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안암병원 연구원장 수석보 및 연구전략기획실장을 역임하는 등, 진료와 연구 뿐 아니라 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교육과 낙후지역 구강보건의료 지원에 적극 협력해왔으며, 2021년 COVID-19 기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치과 교차감염방지 기술개발 국책연구를 수행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
김영덕 구리인플랜치과 원장이 서울시의회 공로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로상은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위생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이들에게 수여되는 표창장이다. 김영덕 원장은 구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미소를 만들어가는 데 헌신하며, 의료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실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영덕 원장은 평소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치료 교육과 구강위생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