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지난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사회 시스템 전반의 변화 필요성을 확인하는 사내 행사 'Call for Change in Obesit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8억1000만 명의 성인과 1억7000만 명의 아동·청소년이 비만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9세 이상 성인 중 약 1662만 명이 비만으로 분류된다. 비만은 건강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사회경제적 부담으로도 이어지기에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 국내 비만 관련 사회경제적 비용은 2016년 기준 연간 약 11조467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세계 비만의 날은 세계비만연맹(World Obesity Federat
3월 4일은 세계보건기구와(WHO) 세계비만연맹(WOF)이 지정한 '세계 비만의 날'이다.같이건강 사회적협동조합은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비만인을 대상으로 한 '비만을 아는 우리의 이야기' 인터뷰 영상을 첫 공개하였다고 밝혔다.같이건강 사협이 처음 공개한 영상은 김유현 대표의 소개 영상으로 '비만인을 웃을 수 있게, 비스마일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영상이기도 하다.인터뷰는 지난 2월 17일 서울 그랜드센트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인터뷰에는 네 명의 참여자가 참가하여 비록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었다고 한다.인터뷰 참가자 중에는 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사샤 세미엔추크)이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임직원들과 비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비만의 날은 2015년 세계비만연맹(WOF)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비만연맹에 따르면, 2035년에는 세계 인구 약 19억 명이 비만으로 분류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지난달 27일, 비만 환자들을 위한 공감과 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Connection to Collaboration’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