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간 신장 치료 혁신을 이어온 생명유지 장기 치료(Vital Organ Therapies) 기업 밴티브 한국 지사가 지난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만성콩팥병 인식 증진을 위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8억5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공중 보건 문제다. 올해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
바이엘 코리아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인 만성 콩팥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료진 설문 결과를 공개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바이엘 코리아는 올해 세계 콩팥의 날의 주제인 ‘Are your kidneys OK? Detect early, protect kidney health’ (당신의 콩팥, 안녕하십니까? 조기진단으로 콩팥 건강을 지키세요)에 맞춰 환자들의 만성 콩팥병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기획했으며, 국내 당뇨병 동반 만성 콩팥병 환자 현황, 소변 알부민 대 크레아티닌 비율(UACR)과 추정사구체여과율(eGF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세계 콩팥의 날은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콩팥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병원들도 이날 내원 환자들에게 콩팥 관련 책자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콩팥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은 "콩팥 건강은 전반적인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여서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적
종근당은 오는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해 전국 의료진들과 함께 만성 콩팥병의 조기 진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관리와 치료를 응원하기 위한 CK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종근당은 현재 바이엘코리아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콩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를 공동 판매하고 있으며, 말기 콩팥병 환자의 빈혈 치료제인 네스벨(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을 보유하고 있다. CKD 캠페인은 종근당의 자사 영문 이니셜 CKD(Chong Kun Dang)과 만성 콩팥병을 뜻하는 CKD(Chronic Kidney Disease)를 활용해 “스스로를 돌보고,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Care for yourself, Keep going, Don’t give up)”라는 슬로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오는 13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지난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콩팥 건강 토크쇼 사내행사 ‘당장(糖-腸) 만납시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의 중요성과 콩팥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만성콩팥병이 주요 건강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올해는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이번 콩팥 건강 토크쇼 사내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하는 ‘당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만성콩팥병으로 인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조기 진단과 조기 관리의 필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신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장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신장학회가 지정한 ‘세계 콩팥의 날’이다. 신장은 질병이 발생해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을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혈뇨, 부종, 호흡곤란 등 자각증상이 느껴질 경우 이미 병기가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은데, 만성 신부전, 신장암 등 중증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 검사가 필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만성신부전 환자는 지난 2018년 약 22만 6천 명에서 2022년 약 29만 6천 명으로 5년 새 30% 이상 늘었으며 이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 환자의 8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