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소흘당고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기수별로 매월 1·2·3주 수요일에 진행된다.지난 8월에는 1주차 고혈압 질환·영양·운동 관리, 2주차 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관리, 3주차 이상지질혈증 질환·영양·운동 관리가 진행됐다.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교육과정을 개편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제별 집중 학습 효과를 강화할 방침이다. 새롭게 개편된 과정은 1주차 고혈압·당뇨병 질환 이해, 2주차 운동 관리, 3주차 영양 관리로 구성되며,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