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근골격계 환자들의 수술 이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 클리닉’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재활 클리닉에서는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후 통증이 남거나 근력이 약해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1:1 관리가 이뤄진다.자생한방병원은 클리닉의 특징으로 한의사∙의사의 협진을 기반으로 추나요법, 침∙약침, 한약, 동작침법 등 즉각적 통증 완화와 손상조직 회복에 탁월한 ‘한방통합치료’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을 들었다. 실제 한방통합치료는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