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 총 576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결과로,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수치다. 주력 제품인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판매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코로나 이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영업본부를 전면 개편한 결과, 루마니아·세르비아 등 신규 거래처 23곳 이상을 확보했다. 또, 혈당 및 당화혈색소 제품은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최근 개발한 혈당 신제품 역시 CE-IVDR 인증을 받아 수출 확대에 힘
휴메딕스(200670)는 지난 5일 열린 제61주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천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를 중심으로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 휴메딕스는 2021년 12월 해외사업부를 신설해 중국, 브라질 등 19개국에 수출을 확대하며, 최근 1년간 약 2400만달러(약 337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이번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2020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휴메딕스
클래시스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클래시스는 이번 수상이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Ⅲ)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OER MPT)’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4,000대를 돌파했으며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
엔클로니(대표이사 이경호)가 ‘제 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 집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엔클로니는 정제 및 캡슐 자동검사장비 ‘플라넷(PLANET)’이 주요 수출 품목이라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해외 전시 등의 영업 활동이 기존 대비 미진하게 이어져 왔으나, 누적된 인지도를 기반으로 실적이 지속 발생한 점이 고무적”이라며, “팬데믹 해지에 따라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 다방면으로 매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엔클로니는 최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