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12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다.교육에서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단계에서의 인공지능(AI) 적용 사례와 해외 진출 전략 등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규제 개선 논의 결과가 소개되며,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도 공유된다.행사에서는 업계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며, CEO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능성 원료 수출지원 및 인정전략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능성 원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K-건강기능식품의 수출 전략과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건강기능식품 제도, 최신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연구 동향, 국내 기능성 원료의 해외 수출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정책 동향, 기준·규격 개정 현황, 기능성 원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