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템을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가 고유의 캐쥬얼 미니멀리즘을 선보이는 브랜드 STU(에스티유)와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STU는 ‘Saturday of us’의 약자로 토요일에 입고 싶은 옷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내놓는 제품 중 은은한 나일론 소재의 오버핏 하이넥 윈드 브레이커가 대표적이다. 가슴 상단에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을 담았다. 입체 소매 패턴과 YKK 방수 지퍼로 제작했고 밑단과 소매가 밴드여서 여
추석 연휴를 더욱 흥겹게 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당초 예상대로 일본에 밀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종합 3위에 머물렀지만 잘했다. 홈 이점이라고 하지만 중국 선수단은 무지막지하게 잘했고 일본 선수들도 전 종목에 걸쳐 잘했다. 일본에는 가위바위 보도 지면 안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정말 잘했다.수영 선수들이 그렇게 발전했는지 우리 모두 깜짝 놀랐다. 양궁 선수들은 역시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고 안세영 선수의 기량과 투혼은 감동 그 이상이었다. 삐약이도 기대를 전혀 어긋나지 않았다. 육상도 그렇고 펜싱, 야구, 소프트테니스, e스포츠, 여자 하키 등도 멋졌다.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