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오늘(22일) 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포항시니어클럽과 폐의약품 수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폐의약품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폐의약품 수거 환경지킴이’로 활동할 어르신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북구보건소는 수거 거점 확대, 수거체계 구축, 분리배출 관련 교육 및 홍보를 맡으며, 포항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관공서, 약국,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정기적으로 순회·수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은 노인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물품을 제주시니어클럽에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스프링샤인과 제주시니어클럽은 앞서 ESG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내 폐자원 수거 활동, 노인 일자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도내에서 자연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이번 물품 후원 품목은 캐릭터 쿠션 DIY 키트와 해양보호생물 보드게임 컬러링 키트다. 캐릭터 쿠션 DIY 키트는 스프링샤인 마스코트인 발달장애 사자 ‘햇살이’ 디자인으로 개발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시니어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알콘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 인구에 대비하여 시니어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눈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한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 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며, 207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7.5%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은 시니어들이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회로, 2021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용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