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세계 남성의 날'을 맞아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남성의 날'은 매년 11월 19일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남성 건강과 성평등을 주제로 기념된다.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는 2004년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으며, 2009년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아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이번 인포그래픽은 아보다트의 지난 15년간의 다양한 임상적 가치와 안전성을 조명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M자 탈모에서 약 2배의 효과, 글로벌 3상 연구를 통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한국 남성 대상
한국GSK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국내 허가 15주년을 기념하는 ‘LEAD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EAD는 ‘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의 줄임말로 한국인에서 확인된 아보다트의 장기간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국내 탈모 치료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한국GSK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에서 9월 2일과 9일 두 차례 진행됐으며 이어 부산과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LEAD 심포지엄은 5알파환원효소 1, 2형을 모두 억제해 M자, 정수리 등 다양한 유형의 남성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