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0월 21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안성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퇴근 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산책로 곳곳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보건소는 지난 8월과 9월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성천변은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공간이자 휴식의 장소”라며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성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