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 간 열린 ‘2024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IC 2024)’에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임상적 의미를 다룬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현장으로 연결되는 임상 연구 결과: 브리가티닙 연구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장은 이기형 충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맡았다. 연자는 이기쁨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교수가 참여해 알룬브릭의 임상적 의의를 강조했다.이기쁨 교수는 알룬브릭이 아시아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하는 1차 치료 옵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