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시간제 보육사업’ 국비를 추가 확보해 10년 만에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을 신규 지정하며 틈새보육 서비스를 강화한다.군은 2015년 처음으로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1개소(2개 반)를 지정한 이후 추가 지정 없이 운영해왔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해 ‘향수어린이집’을 새로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21일 군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지정으로 옥천군의 시간제보육 체계는 기존 1개소(2개 반)에서 2개소(3개 반)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단시간 근무, 긴급 외출, 병원 진료 등 단기 돌봄 수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예약 대기와 접근성 문제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간제보육 제도는 가
김해시 원도심 지역의 어린이집들이 세대, 이웃, 다문화가 공존하는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김해시에 따르면 원도심 어린이집들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공동체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익히도록 돕는 차별화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원도심 내 4개 어린이집은 돌아가며 매주 1개소씩 김해시 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거나 꽃을 가꾸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또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이 직접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
함양군 보건소는 아동기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와 유치원 1개소의 아동 248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전문 건강생활실천 인력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만 예방, 영양,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잘 먹고, 잘 놀기’, ‘건강 습관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함께 건강 정보를 담은 홍보물, 교육용 스티커 북도 배포돼 아동들
대구 서구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54곳에 공기살균기 189대를 설치하며,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구비 8천9백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에 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정성과 살균 효과가 입증된 공기살균기를 보급했다.해당 기기는 공기 중 폐렴균, 독감 바이러스,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실내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서구는 매년 관내 어린이집에 방역 안전관리 물품, 냉난방비, 아동 간식비를 지원하고, 보육 교직원 대상 연수와 교육 등을 통해 보육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의미한다. 직장어린이집 유형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은 물론, 관련 홍보,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질병관리청은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소아 집단시설에서는 집단감염 가능성이 커 예방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후 12~48시간 내에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겨울과 봄철에 10세 미만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올해 환자 중 86.8%가 10세 미만이다.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해는 2017년으로 약 2만2800명이었으며, 보통 3~4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된다. 그러나 코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병원 내 어린이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양거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문을 열었다. 친환경 보육시설을 갖추고 만 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가 표준보육과정을 운영해오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되고 아름답게’라는 원훈 아래 신뢰받는 보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 최초의 직장어
정읍시보건소가 관내 어린이 대상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뷰 박스' 무상 대여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집단생활 환경에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측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7일간 대여 가능한 이 교육기구는 사전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손 씻기 체험 뷰 박스'는 손에 세균을 모사한 형광로션을 바른 후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자외선 조명 아래에서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손 씻기 방법이 얼마나 효
경상남도는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긴급보육을 제공하는 '경남형 365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97.6%에 달했다고 발표했다.경남도는 '365 열린어린이집' 이용자 9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사업 결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들의 97.6%가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에 도움이 되는 정도에 대해서는 98.8%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실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업무 특성상 주말에도 아이를 돌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가 있는데, 어린이집에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경남형 365 열린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도 자체
인천광역시가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대로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총 265개 어린이집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의 건강상태를 관리하고 보육교직원에게 건강 상담 및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그동안 지리적 접근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제외되었던 강화군과 옹진군의 각 11개 어린이집이 이번에 사업 대상에 포함되었다. 이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영유아들에게도 균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사업 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유형 시설, 50인 이하 민간
인하대병원은 LG마그나 어린이집 원아들이 크리스마스 바자회 수익금 157만 원을 인하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에 지정 기부해 왔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LG마그나 어린이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 ‘따뜻한 마음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원아들이 직접 만든 엽서와 디저트, 사용하지 않는 옷과 장난감, 책 등을 판매해 마련했다. 만 3~5세 어린이 22명이 정성껏 준비하고 참여한 바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자리였다.LG마그나 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함께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인하대병원이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 인천 및 경기 서북부권 소아중환자실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접했
해운대백병원 인근에 위치한 데레사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해운대백병원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원아들이 함께 병원을 방문해 진행됐다.데레사 어린이집 원장은 “지구와 환경을 살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우리 어린이집 원아들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아 환자들을 위한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은 어린이집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 명 한 명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동산의료원 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주관하는 ‘열린어린이집’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 사업은 어린이집 시설의 개방성을 높이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동산의료원 어린이집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평가 기간에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의 4개 항목, 100점 만점 중 95점을 획득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산의료원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를 우선 지원 받고, 보조교사 우선 지원, 보육 사업 유공자 표창, 지자체 보육 사업 평가 등의 혜택을 얻게 됐다. 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역사회 화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부터 9월 23일까지 5개월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내 어린이집 7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상사고가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화상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상사고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는 총 199명 어린이가 참석했으며 ▲화상의 정의 ▲화상의 종류와 깊이 ▲생활 속 화상 ▲화상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혹은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화상예방을 위한 안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지난 8월 8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와 안심병원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유아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노력 ▲영유아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 ▲응급상황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적극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수련병원 지정,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질 평가 1등급에 빛나는 경기북부 대표 대학병원으로서, 경기북부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곳이다.한창희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크게 늘면서 예방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수족구병은 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수족구병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시작해 여름철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주로 발생하며 면역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유아(0~6세)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영유아는 유치원에서 집단 생활하기 때문에 빠르게 전염될 수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5세 미만 환자는 1만1679명이었는데 2022년 22만3169명, 2023년에는 22만442명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수족구병 의사환자(감염확인환자+의심환자) 천분율은 20주(5.13~19) 기준 8.9명으로 15주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