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양거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문을 열었다. 친환경 보육시설을 갖추고 만 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국가 표준보육과정을 운영해오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되고 아름답게’라는 원훈 아래 신뢰받는 보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권혜경 보험심사부장은 “직장어린이집 덕분에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둘째 출산까지 결정하게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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