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는 플렉서블 박막 트랜지스터(flexible TFT) 및 휴대성(portable) 기술로 최적화된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뷰웍스에 따르면 ‘VIVIX-S FW’는 표면 소재로 플렉서블 박막 트랜지스터를 채택한 프리미엄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로, 표면에 유리 대신 유연성이 강한 폴리이미드 필름 소재 기판이 장착됐다. 기존 대비 25% 이상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내충격성을 함께 강화해 파손 위험을 방지했다.이와 더불어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해 화질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16시간 지속하는 무선 충전 배터리와 디텍터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