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와 함께 지난 24일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시상식은 아주대 혜강관에서 열렸으며,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최영일 GC녹십자 RED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분자진단, 혁신신약, 바이오소재를 주제로 진행됐고, 분자과학기술학과 성유진 학생이 분자진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5명의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연구노트는 연구의 전 과정을 기록해 연구의 신뢰성과 성과를 입증하는 자료로, 논문 작성이나 특허 출원 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이번 프로그램은 GC녹십자와 아주대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 제약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학생들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시작부터 결과 발표, 지적재산권 확보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자료로, 연구의 지속성과 결과 보호를 위한 핵심 도구로 평가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연구노트 작성법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명시스템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