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식습관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져 건강을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이하 학회)가 새롭게 선보인 '영양 상담 챗봇'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챗봇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학회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바로바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적합한 식사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학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하단에 챗봇이 등장한다. '문의하기'를 클릭해 성별, 연령, 키, 체중을 넣고 동반 질환 등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이들에게 적합한 식사 조언을 자동으로 제공해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