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지난달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직영점 우수 요양보호사 150명에게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우수 요양보호사는 돌봄 난이도가 높거나 장기간 어르신을 케어한 사례를 기준으로 각 지역 본부장이 추천해 선정했다. 이들에게 위촉장과 명함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점별 돌봄 종사자들이 교류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 실무 역량 향상에도 힘썼다.명예 요양보호사로 위촉된 한 직원은 “여러 기관에서 일했지만 이렇게 요양보호사를 존중하는 곳은 처음”이라며 “동료들의 헌신을 보며 큰 위
바이엘(byL, 대표 김경환)이 운영하는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 요양보호사 급여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바이엘 측의 설명에 따르면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차별화된 전국 단위의 직영과 방문요양 서비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의 선택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지난해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를 제공한 브라보는 올해 ▲가족요양 90분 기준 95만원, 60분 기준 44만5천원 ▲일반요양의 경우 어르신의 등급에 상관없이 시급 1만4,200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방문목욕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 최대 월 118만원의 가족요양 급여를 받을 수 있다.브라보 시니어케어는 돌봄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