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세계 모유 수유 주간(8월 1일~7일)을 맞아 3개 구 보건소에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먼저 처인구보건소는 지역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갓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의 필요성과 올바른 수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출산 직후부터 자연스럽게 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된다.8월 5일에는 시청 광장에서 감염병대응팀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수유 중 주의해야 할 의약품 안내와 함께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기흥구보건소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생아실 간호사가 알려주는 수유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3일 용인도시공사와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보건소와 지역 체육시설 간 협력체계를 마련해, 접근성이 높은 공공 공간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남사스포츠센터를 거점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을 포함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개별 건강 상담, 운동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공공 체
제일약품(271980)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기여를 인정받아 용인특례시로부터 환경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용인시에서 생태계 보전, 환경 교육, 자원 순환, 탄소중립 등 6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에게 수여됐다.제일약품은 화학물질 안전성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화학물질 누출에 대한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에 참여하며 화학사고 예방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용인시청과 백암 119안전센터, 제일약품 사업장 임직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