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성 유방암 환자의 장기 생존과 치료 격차를 분석한 연구가 발표돼, 남성 유방암의 임상적 이해가 높아졌다.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1% 미만으로 드문 질환이지만, 여성과 다른 생존 구조와 치료 접근성 차이가 확인됐다.차치환 한양대병원 유방외과 교수 연구팀은 국가 단위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남성 유방암의 장기 생존, 발생 추세, 치료 격차를 분석한 논문 2편을 국제 학술지 『The Breast』에 연이어 발표했다.첫 번째 연구에서는 1981년~2014년 KBCR 등록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여성 환자와 성향 점수 매칭을 통해 장기 생존율을 비교했다. 유방암 특이 생존율(Breast cancer–specific survival)은 남녀 간 차이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