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 지연과 인지발달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발견과 정확한 진단,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270만 5,683명 중 검진을 받은 영유아 수는 198만 7,749명으로 수검률 73.5%으로 나타났다. 검진 후 발달사항 평가를 받은 영유아 수는 171만 2,907명으로 “양호” 144만 2,854명, “추적검사요망” 20만 2,801명, “심화평가권고” 5만 3,021명, “지속관리필요” 1만 4,231명이다여기에서 “심화평가 권고”나 “추적 검사 요망”결과를 받으면 발달장애 등의
보건·정책
김지예 헬스인뉴스 기자
2023.10.1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