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좌는 7월 2일 음성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가 초청돼 ‘암 발생 최신 정보와 생활 속 슬기로운 암 예방습관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각종 암의 발병 원인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습관, 건강 관리 방법 등에 대해 폭넓은 정보가 제공됐다.음성군 보건소는 암 발생률 증가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1:1 유선 상담, 문자 안내, 우편 발송, 출장 이동검진, 예방 교육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음성군보건소가 오늘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한 것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음성군보건소는 초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구강관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구강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재 군 보건소는 유아부터 노인과 장애인에 이르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