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신속하게 진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소아 전문 상담 서비스 ‘아이안심톡’과 응급의료 정보 앱 ‘응급똑똑’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3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아이안심톡’은 12세 이하 아동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전문의와 간호사가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불필요한 병원 방문을 줄이고, 아이의 증상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용 방법은 ‘아이안심톡’ 홈페이지에 접속해 챗봇을 통해 아픈 부위와 증상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분당차병원, 인하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아전문응급센터 소속 의료진이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31일부터 소아환자 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의료 접근을 돕기 위해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과 증상 기반 의료시설 안내 앱 ‘응급똑똑’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이안심톡은 12세 이하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소아·응급 전문의가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야간이나 휴일 등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용자는 먼저 ‘응급똑똑’ 앱을 통해 증상을 입력하고, 응급성과 필요에 따라 진료 권유 또는 상담 가능 여부가 안내된다. 상담이 가능한 경우에는 아이안심톡 게시판에 1:1 문의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