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청봉병원이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청봉병원을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했다. 청봉병원은 복지관 이용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치료 서비스, 질병 예방 등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의료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청봉병원 이경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의 건강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9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됐으며,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 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은 물론, 치료와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일 청주시 상당구청과 ‘지역 내 취약계층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청주시 상당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과 신학휴 상당구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관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등 다방면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상당구민 의료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방파스 400팩을 상당구청에 기부하기도 했다.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은 “추워지는 시기,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
건주병원(병원장 서정무)이 8월 6일, 범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광주), 범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득)와 관내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의 협약은 세 단체가 범박동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건주병원은 협약을 통해 범박동 취약계층 후원 및 의료혜택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급자 등 긴급수술이 필요한 경우 범박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수술 또한 지원예정이다. 이광주 범박동장은 “의료지원을 결정해주신 건주병원과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건주병원(부천시 소사구)이 7월 11일 옥길동행정복지센터, 옥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의 협약은 세 단체가 옥길동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건주병원은 이날 협약식과 함께 옥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에 참여해 옥길동 취약계층 112세대에게 양우산, 여름담요, 팔토시를 전달했다. 또한 옥길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계를 기부했다.옥길동행정복지센터 김상수 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건주병원과 협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7월 1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의료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속하고 원활한 병원 진료와 건강검진 편의와 함께 스포츠
부민병원그룹과 대한스키협회가 스키 국가대표 및 주니어 선수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일, 서울부민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 하용찬 병원장을 비롯해 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 공창배 의무위원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부민병원은 대한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및 유소년 선수에게 피지오팀 케어, 메디컬 테스트지원 등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국가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대한스키협회 이무헌 수석부회장은 "국내 여건에 비해 협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선수들 개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과 다문화 학생 및 가족 의료보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8월 4일(금) 오전 고신대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협약은 김해지역이 다문화교육 특구를 추진함에 따라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 건강보험 미등록으로 인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의 의료보건 지원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협약을 계기로 고신대병원은 김해지역 다문화 가족 의료보건 지원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특히 장기려 박사 체험관 견학 업무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