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진이 우간다와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외상 및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년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의 일환으로, 8월 18~22일 우간다 마케레레대학에서 외상소생술 워크숍을, 지난 13일 탄자니아 무힘빌리 국립병원과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외상 및 복강경 수술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강현 응급의학교실 교수팀은 KTAT(Korean Trauma Assessment and Treatment) 과정을 무힘빌리 국립병원 의료진과 공동 개최했고, 류훈 외과학교실 교수팀은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교육과 공동 수술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외상 응급처치 인력들이 전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8일 원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말기 환자에 대한 총체적 돌봄과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가 연자로 나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와 진료 매뉴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황희진 교수는 “호스피스는 환자의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영적 고통까지 포괄하는 총체적 돌봄”이라며 “의료진이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호스피스팀 서화연 간호사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자사 제품 성능을 시연하고 의료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삼성메디슨은 삼성의료기기 교육장 theSUITE Lab(이하 더 스위트 랩)을 서울 강동구 본사 내 설립하고 13일 개소식을 가졌다.삼성메디슨 더 스위트 랩은 Samsung Ultrasound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ducation의 앞글자를 딴 명칭으로, 삼성 의료기기 기술과 교육의 산실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담았다.삼성메디슨은 새로 만들어진 교육 공간 더 스위트 랩에서 체계화된 기술 교육을 통해 삼성 의료기기 활용에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 RS 85 Prestige 및 디지털 엑스레이 Ac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