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의료 IT컨퍼런스 ‘힘스(HIMSS) 2025’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힘스 창립 이래 아시아 의료기관에서 기조 연설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승우 원장은 미래 의료의 방향(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이 개원부터 줄곧 지향해 온 디지털 혁신 과정을 소개했다.삼성서울병원은 세계 첫 힘스가 인증하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EMRAM, INFRAM, DIAM, AMAM)에서 최고 단계인 7단계를 달성한 바 있다. ‘디지털헬스지표(DHI, Digital Health Indicator)’ 조사에서도 400점 만점을 기록했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 IT 전시회인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2024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이하 HIMSS 2024)’에 참가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 예정인 뷰노메드 딥카스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HIMSS 2024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주관하는 의료 IT 기술 관련 행사다. 매년 전세계 3만명 이상의 의료업계 종사자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