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로운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도 공개됐다.이번 캠페인은 일시적 아름다움이 아닌 지속적 진화를 강조하며, 소비자가 삶의 모든 단계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에서는 아시아퍼시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도 발표됐다. 응답자의 94%가 맞춤형 시술을 선호했고, 80%는 더 효과적인 초개인형 시술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로렌스
이민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 연구팀과 공동으로 두개저 수술에 로봇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경안와 접근법, 후두개와 접근법 등 다양한 로봇 수술 방식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eurosurgical Focus 및 Operative Neurosurgery에 게재됐다.두개저 수술은 뇌 기저부에 위치한 종양을 제거하는 고난도 수술로, 주요 혈관과 신경이 밀집해 있어 신경외과에서도 가장 정교한 술기가 요구된다. 이민호 교수의 연구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에서도 로봇을 활용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함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