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 31일 관상동맥우회술센터를 개소하며 응급·복잡 심장 질환 환자에게 ‘대기 없는 즉시 수술’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 근육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치명적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 관상동맥우회술(CABG)은 막힌 혈관을 우회해 혈류를 복원하는 필수 수술이다.병원에 따르면 2017년 개원 이래 인천세종병원은 1000례 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집도하며 지역 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심평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믿음과 실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특히 러시아, 몽골 등 국경을 넘는 환자들이 몰리는 등, 국외 환자
미소정보기술이 인천세종병원(윈장, 오병희)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임상빅데이터플랫폼 ‘스마트빅(smart BIG)’을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스마트빅은 병원내부에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smart CDRS)과 AI개발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그리고 AI 인퍼런스 서비스까지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AI 개발을 지원하는 노코딩 솔루션인 올인원 엔터프라이즈 MLOps 플랫폼을 통합한 의료 얼라이언스 플랫폼이다.미소정보기술은 병원 및 의료기관에 솔루션구축 및 전환, 이관 풍부한 수행경험등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