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대표 최철희, 이하 일리아스)는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완료한 회사 선도 파이프라인 엑소좀 치료제인 ‘ILB-202’의 1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수령했다고 최근 밝혔다.일리아스의 ‘ILB-202’는 염증을 활성화하는 NF-κB 작용을 억제하는 항염증 물질 srIκB(super-repressor IκB) 단백질을 탑재한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로, srIκB 단백질은 NF-κB 단백질이 세포핵 내부로 들어가 작동하는 것을 막아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ILB-202’는 빛에 의해 결합하는 단백질 모듈을 이용해 엑소좀 내부에 고분자량 약리단백질을 탑재하는 일리아스의 EXPLOR® 플랫폼 기술이 적용됐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