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1일 병원 4층 강당에서 ‘2025년 제4회 임상의학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5년간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임상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신진 및 중견 연구자들의 연구비 수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별강연에서는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뇌건강센터장)가 ‘젊은 연구자를 위한 연구비 수주의 A to Z’를 주제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는 지난 5년간 병원 연구진과 함께한 30여 편의 논문 사례를 통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첫 번째 세션은 강원경 의무원장과 한경도 교수가 좌장을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2024년 임상의학연구소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연구자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수상자로는 대형과제수주상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승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기술사업화상 유명철 재활의학과 교수, 연동건 임상의학연구소 교수, 우수논문상 은영규 이비인후과 교수, 최용성 소아청소년과 교수, 다수논문상 여승근 이비인후과 교수, 원장원 가정의학과 교수 우수연구원상 이민경 연구원이 선정됐다.오주형 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경희대병원 연구 역량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9월 26일(목) 4층 강당에서 ‘제3회 임상의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움은 3회를 맞이하여 특별강연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임상연구 주제를 다룬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임상시험센터소장 조은주 교수(순환기내과)가 ‘임상시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시험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는 ‘자료 연계를 활용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를 주제로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호트 연구를 통해 맞춤형 환자 치료에 적용할
고려대 구로병원이 11월 3일(금)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전체 임상의학’은 첨단 의학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통합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질병 발생을 예측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토록 하는 분야다.고려대 구로병원은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를 개소하고 환자들의 임상정보 및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연계, 약물 유전학, 영양 유전학,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본 센터는 두 개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유전체/유전성암 클리닉’에서는 암환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