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무소에서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 ‘자궁체부암 팩트 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사전 설문조사와 인포그래픽 전시로 구성됐으며, 사내 여성 위원회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와 협업해 기획했다. 설문 결과, 자궁체부암에 대한 기초 정보나 치료법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궁체부암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전시하고, 상징 색인 피치 컬러의 요거트를 나누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자궁체부암은 자궁의 몸통에 생기는 암으로, 대부분 자궁내막암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4천 명이 새롭게 진단받
한국GSK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질환과 치료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자궁체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자궁체부암은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으로 나뉘며, 전체 부인암 중 하나로 최근 20년간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매년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질환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성 또는 재발성 단계에선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기존 1차 치료였던 백금기반 화학요법(CP)은 한계가 명확했고, 2차 치료 생존기간은 1년 미만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에 따라
한국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 사내 행사를 지난 5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궁체부암 인식 제고를 위한 피치 리본 캠페인’은 한국GSK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제정을 축하하고,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GSK 임직원은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 탄생을 축하해”,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 젬퍼리가 이끌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과 같은 연한 분홍색 리본 모양의 메시지 월을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