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F-2, F-4, F-5, F-6, H-2 비자 소지자)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 한국공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총 40시간으로 인권·직업윤리 등 이론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 장애 이해 및 활동지원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는 32시간만 이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휴게시간 보장을 위하여 올해 7월 1일부터 6개월 간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휴게시간을 계도해나가기로 하였다.이 기간 동안에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단속·처벌보다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법의 취지를 준수해나갈 수 있도록 지도·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6개월의 계도기간 중 장애인의 이용 불편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관련 단체, 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원 대책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할 계획이다.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가족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고,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고용된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가사,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