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지난 23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년 제10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원사와 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 방안을 논의했다.첫 발표는 박희정 상명대 교수가 ‘글로벌에서 로컬로: 해외 기능성 원료 국내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 교수는 “2035세대를 중심으로 정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 기능성 원료를 국내 일반식품으로만 소비하는 현황에 개선이 필요하다”며, 과학적 근거 확보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세영 전북대병원 석좌교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에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발표 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치매센터는 지난 10월 11일 금요일 조치원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에서 ‘2024년 세종시 치매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세종지역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드밴스 인 디멘티아(Advances in dementia), 치매치료,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치매치료제와 비약물 치료 개발 현황, 이에 따른 세종시 치매관리 사업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에서는 ‘치매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치매 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전소연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양희원 충남대학교병원 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와 관련해 건강보험정책세미나 토론의 패널로 나선다고 밝혔따.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이하 키메스2024) 중 첫날인 14일 오후 5시 건강보험정책세미나(KMDIA)가 진행 예정이다.세미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임재준 부위원장의 강연과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신재용 교수와 함께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 △박스터 정승원 상무 등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와 관련해 업계 현황 및 건의 사항이 논의될 전망이다.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오는 9월 15일(금)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암병원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암 질환 관리 역량과 암병원 운영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연자로는 암치료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암병원인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의 암병원장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중앙대학교 홍창권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R&D허브로써 암병원의 역할(삼성서울병원 이우용 암병원장), ▲서울대학교암병원의 현황과 고민(서울대병원 우홍균 암병원장), ▲정밀의료 구현과 확산을 통한 미래 암치료(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