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5년간 국내 주한미군 진료의뢰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외국인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3만8000명의 주한미군 외래환자를 진료했으며, 주한미군 산모 출생건수는 200건을 넘어섰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평택 캠프험프리스 65의무여단, 브라이언 올굿 육군병원, 오산 미공군기지 51의무전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주한미군 환자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전문화 된 안정적 진료시스템을 인정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응급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임종훈 국제진료센터 팀장은 “국제진료센터는 다양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외국인 환자 전문 진료시스템을 갖춘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강서영) 운영에 들어갔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그 일환으로 7일 오전 전 세계 미군의 의료보험 ‘트라이케어(TRICARE)’를 담당하는 기업 ‘인터내셔날 SOS(International SOS)’와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주한미군 및 가족에 대한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터내셔날 SOS의 최고책임자 레이첼 러페이브이(Rachel Lefebvre)를 비롯한 미군 등 관계자가 참석했고, 의정부을지대병원 측에서는 이승훈 병원장과 강서영 국제진료센터장,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은 내빈 소개와 의정부을지대병원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