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가 20~30대 청년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는 온라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BRAVE(Be Radiant And Value Every day)’를 시작했다고 밝혔다.BRAVE는 ‘매일을 빛나고 소중하게 살아가자’는 뜻으로, 암이라는 큰 시련을 겪은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회복을 지원하는 디지털 동행 프로그램이다. 또래 암 경험자들이 온라인에서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으며, 치료 후 삶의 주체성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년 암환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는 명확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539세 암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최근 5년간 20대 암 발생률은 45% 이상 급증했다. 전체 암환자의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리부트는 적극적인 암 치료를 마친 만 19~39세 청년 암환자에게 맞춤형 취업, 교육, 문화·정서 지원을 제공해 사회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8년째 운영 중이며, 회사 출연금과 직원 기부금으로 진행된다.이번 8기에는 중위소득 80% 이하인 청년 암환자 11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 개별 상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가족과 사회적 지지 기반이 부족한 지원자와 자립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 19세부터 39세 국내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리부트는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1:1 매칭 방식으로 마련된 회사의 출연 기금으로 운영 된다.이번 6기 모집 대상은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적극적인 초기 치료(수술, 항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