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1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연찬회'에서 발표되었으며, 2024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도내 지자체들의 치매관리 수준을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리 등 총 6개 영역, 3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흥시는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특히 지자체합동평가 기준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1위라는 탁월한 성과로 정책 실효성과 협업 체계를 인정받았다.시는 복잡한 보건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위탁 운영하는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운영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및 거버넌스 운영 △치매안심센터 기술지원 및 조사 연구 등 지역치매관리 조정기관 역할 수행 △인간존중 돌봄 휴머니튜드 확산 △치매환자의 웰다잉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3월 18일(월) 방송 아카이브 활용 치매 관리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MBC와 노인돌봄 스타트업 케어링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 MBC 문화방송 비즈혁신국(국장 최형문), 방문 요양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 간에 이뤄졌으며,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공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여의도성모병원은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다. MBC는 방송사가 보유한 풍부한 아카이브 콘텐츠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