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지난 18일 한국환경공단과 ‘2025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이고, 에너지·자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공장 전환 지원 프로그램이다.한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나선다. 총 사업비는 21억4000만 원이며, 이 중 10억 원은 정부가, 11억4000만 원은 한독이 자체 부담한다.한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하고, 기존 냉동기, 보일러, 펌프 등을 고효율 친환경 설비로 교체해 탄소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삼성메디슨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디지털 엑스레이와 이동형 CT의 국내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IT, 영상신호처리, 반도체, 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의료의 ‘접근성(Access)’, 진단의 ‘정확도(Accuracy)’와 ‘효율성(Efficiency)’의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메디슨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ESG를 주요 화두 중 하나로 꼽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hanges 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