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어랩스는 암 환자 치료 여정을 한곳에 모은 통합 지원 플랫폼 ‘힐오(Heal-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힐오는 증상부터 진단, 치료, 회복까지 암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주요 8대 암을 포함해 전 암종을 다루며, 의료진 상담과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환자들은 AI 기반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의료진에게 질문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암 경험자와 전문가가 검증한 신뢰도 높은 의료 정보를 제공해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암 명의 찾기’, ‘암 백과사전’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포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민경 케어랩스 대표는 “암 치
케어랩스(대표 신종현)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사업부가 글로벌 메디컬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 메디컬커리어연구소(대표 이혜진)와 상호 사업 시너지 증대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케어랩스는 피부, 미용, 성형 등 비급여 진료 과목의 병의원 고객 관리에 특화된 솔루션 스마트/우노CRM 공급 기업이다. 케어랩스 CRM은 정형외과, 산부인과를 비롯해 검진센터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메디컬 교육 전문 기관과 CRM 솔루션 사업 간 접합점을 찾고, 상호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생시켜 가겠다는 방침이다.김경묵 케어랩스 CRM 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