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NH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5(Healthplex Expo,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HNC 엑스포는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약 25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연간 12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콜마BNH는 전시장에서 메인 통로에 135㎡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전시 테마는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히트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애주기 기능성존’, 제형·포장 기술을 선보이는 ‘우수 제형존’ 등이다. 일부 제품은 중국 현지 생산품으로 구성돼, 현지화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이중제형 트렌드를 반영해 ‘멀티바이알’ 용기를 독자 개발하고 특허 등록과 제품화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멀티바이알’은 콜마비앤에이치가 독자 개발한 용기로 액상과 함께 정제 또는 캡슐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복합 제형이다. 용기의 상단부에 해당되는 ‘캡’ 버튼을 누르면 아래 용기로 내용물이 이동한다. 기존에 캡을 열어 내용물을 섭취한 후 뚜껑을 열어 액상을 섭취하는 일반적인 ‘이중제형(분리형 멀티캡)’ 대비 추가적인 물 섭취 없이도 고형제와 액체를 간편하게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2단계 밀폐 구조로 캡을 누르기 전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사가 개발한 유산균인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을 올해 안에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는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이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촉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비만을 유도하는 지방세포 분화인자를 억제,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했다.또한, 염증 유도 물질(산화질소,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등)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염증성 장질환이나 피부질환 등 염증성 질환의 예방, 치료 및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