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제27회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꿈사크)’ 축제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 주최했다.후원금은 지난 6월 열린 제10회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적립한 맥콜 존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중 9번과 11번 홀을 ‘맥콜 존’으로 지정해 볼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씩 적립해 총 3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꿈사크 축제는 12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관계자 약 1,500명이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이번 달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미라클 토이스토어(Miracle Toy Store)'를 개최한다.이랜드 관계자는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이랜드는 알록달록한 불빛 속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한다.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야경 100선에 오른 이랜드의 야경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