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를 위한 지원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그레이드는 2023년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소프트 론칭한 이후 1년 8개월간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UX)을 대폭 강화한 정식 버전이다.새 앱은 모발 성장 변화 기록과 복약 알림 기능을 포함해, 정서 상태 기록, 개인 목표 설정, 탈모 정보 콘텐츠 제공 등 환자 주도형 관리 기능을 확장했다. 특히 ‘삶의 질’ 기능은 사용자가 심리 상태와 기분을 스티커로 기록하고, 이를 그래프로 시각화해 탈모 치료 과정에서의 감정 변화를 쉽게 추적할 수 있게 돕는다.앱은 병원과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지난 11월 29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리드)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실제임상근거(RWE, Real World Evidence)를 최초 공개하는 리드(LEAD)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드 심포지엄은 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 vs finasteride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국내 남성형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아보다트의 장기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RWE 데이터 출시 기념과 동시에 탈모 치료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GSK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심포지엄에는 RWE 연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