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임직원과 자녀 약 100명이 참여한 ‘제15회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이 회사에서 부모와 함께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올해는 ‘인체 과학’을 주제로, 뇌와 뼈에 관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유아 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취학 아동은 ‘말랑말랑 뇌 과학 탐험대’를 통해 뇌의 구조를 팝업 키트로 만들고, ‘단단튼튼 뼈 미스터리 수사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1일, 직원과 직원 자녀 약 70여 명이 참여한 ‘제13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4년 만에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자녀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과학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