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뷰티 방송 ‘트렌드쇼퍼3’에 출연해 ELT코스메틱의 ‘비타유스 퓨어 콜라겐 글로잉 필오프팩’을 직접 소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도 놓칠 수 없는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라는 이날 방송에서 “피부 속부터 촉촉해야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며 투명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팁으로 필오프팩을 권했다.방송에서 유라는 제품을 실제로 발라 사용법을 시연했고, 즉각적인 쿨링감과 열감 완화 효과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바르고 30~40분 후 떼어내는 필오프 타입으로, 특허 받은 다섯 종의 콜라겐과 여덟 종의 펩타이드, 비타민C와 비타민B3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속건조를 케어
휴온스메디텍이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작아진 연성내시경 소독기 ‘휴엔 컴팩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가로 약 46cm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세척실에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소독 챔버는 깊고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제작돼 내시경 침적 소독이 안정적으로 이뤄진다. 기존 직사각형 챔버 대비 내시경의 꺾임과 압박을 줄여 내시경 손상을 최소화한다.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전문 서비스팀을 운영해 유지보수와 문제 해결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가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UNGC는 2000년 유엔이 설립한 세계적인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 10대 원칙 준수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50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 중이다.JW홀딩스는 이번 가입으로 UNGC 공식 회원 자격을 얻었다. 앞으로 UNGC 10대 원칙과 SDGs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ESG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JW홀딩스 관계자는 “UNGC 가입은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준에 맞는 ESG 경
한국MSD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무소에서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 ‘자궁체부암 팩트 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사전 설문조사와 인포그래픽 전시로 구성됐으며, 사내 여성 위원회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와 협업해 기획했다. 설문 결과, 자궁체부암에 대한 기초 정보나 치료법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궁체부암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전시하고, 상징 색인 피치 컬러의 요거트를 나누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자궁체부암은 자궁의 몸통에 생기는 암으로, 대부분 자궁내막암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4천 명이 새롭게 진단받
애경산업의 대표 뷰티 브랜드 ‘AGE20’S’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손잡고 여름 시즌 한정 제품 ‘AGE20’S 카밍 선팩트 X 나이스웨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진정 효과를 갖춘 ‘AGE20’S 선 에센스 팩트 카밍 롱 프로텍션’을 기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차세대 편의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이스웨더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눈길을 끈다. 제품 콘셉트는 ‘나이스쿨링 나이스웨더’로, 청량한 파도와 파란색 컬러를 강조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감성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주요 성분으로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 펩타이드와 소나무 유래 피크노제놀 성분을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혁신적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에센스 팩트 더 블루밍'이라 명명된 이 제품은 7단계 메이크업 과정을 하나로 압축한 것이 특징이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초 화장품부터 메이크업까지 7단계를 압축해 광채와 커버 효과를 제공하며, 꽃잎의 이슬 같은 촉촉함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라고 설명했다.'에센스 팩트 더 블루밍'의 핵심 성분은 '로즈 다이아 콜라겐 에센스'로, 전체 함량의 75%를 차지한다. 이 에센스는 튀르키예 아스타르타산 다마스크 장미, 다이아몬드 추출물, 로즈 콜라겐 캡슐을 포함해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이달 16일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와 개발도상국 사회/경제발전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개발도상국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는 생명과학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국내외 다수의 진단 부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험 및 연구용 기자재와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한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관련 기업과의 기술적 협력 및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로슈진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드텍 오픈 이노베이션 ‘뉴 임팩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로슈진단 아태지역본부 및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특별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증가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감염병 분자 진단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글로벌 체외진단 선도기업 로슈진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진단, ▲분자 진단, ▲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참여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지난 2월 28일 수요일 서울 서초구 아이센스 본사에서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UNGC는 지난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UNGC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며 현재 167개국 약 2만400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아이센스는 UNGC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남녀아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인다. 남아의 경우 2012년 10.4%에서 2021년 25.9%로 약 2.5배 증가했고, 여아는 2012년 8.8%에서 2021년 12.3%로 약 1.4배 증가를 보였다. 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19.3%로 5명 중 1명이 비만인 셈이다.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의 연령별 비만 유병률을 보면 10-12세 소아는 21.4%, 16-18세 청소년은 21.7%의 유병률을 보인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의학적으로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 나이대에서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 보다 20% 이상 많이 나가거나, 같은 연령대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5%인 경우를 말한다.성인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