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범용 바이오 소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범용 바이오 소재는 기존 진단 장비에 사용되는 핵심 바이오 소재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진단 서비스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7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오승수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이기라, 이효민, 이정욱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진과 함께 바이오 진단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개발에 관한 독점적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4개월간 1차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