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인증에 이어 2회 연속 선정이다.인증서 전수식은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렸다.풍림무약은 정기 노사협의회 운영, 대졸 초임 인상 및 인사제도 개선, 직무역량 중심 교육 강화, 단축근무·가족친화제도 시행,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왔다.이정석 대표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 문화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풍림무약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풍림무약 주식회사는 경북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 자립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액은 산불피해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별도 기업 후원금을 합산한 것으로 2000만 원을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기부했으며, 산불피해 민가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정석 풍림무약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인해 큰 상실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