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자회사 엔젠바이오AI가 한국단백체학회(KHUPO 2024)에서 최신 AI 기반 단백체분석 플랫폼 '프로테오AID'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엔젠바이오AI는 지난해 7월 설립된 엔젠바이오 자회사로 지난 3월 미국 샌디에고 CLIA랩 인수와 함께 일루미나 출신의 김상태 박사가 합류한 후 CEO로 선임되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 기술 개발과 CLIA랩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엔젠바이오AI는 CLIA 등록, CAP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연구기관 및 제약회사와 협력해 플랫폼 성능을 검증하고, AI기반 프로테오믹스 플랫폼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엔젠바이오AI가 발표한 '프로테오AID 플랫폼'은